[엔시티 127 "소나기" 가사]
「NCT 127 "Misty"」
난 요즘도 정신없이 하룰 보내 어떤 날은 날씨조차 잊은 채 하나둘씩 펼쳐진 우산에 넋을 놓다 피할 새도 없이 비가 또 내려 (Yeah)
何も言わずに去ってしまった君を思い出して かすかな記憶だけが残るこの場所 もう二度と会えないことを知っていても 君を忘れられない
바로 그 틈에 미루던 네 생각이 밀려와 한꺼번에
あの時、君の横顔が 忘れられない
어려워 내겐 네가 소나기처럼 매번 쏟아지니까 빗속에 다시 남겨져 끝내 (남겨져) 이대로 이대로 흠뻑 젖어가지 어느새, yeah
君の声が聞こえる まるで霧のように 心の中に残る 君を忘れない 消えない君 もう会えない君 もう二度と
옅어져야 하는 것은 짙어지지 (짙어져) 패여 있던 흔적은 더 깊어져 이렇게나 시간이 지나도 또 제자리 (Ooh-ooh, ah) 한 걸음도 움직이지 못해 (Yeah)
君を思い出すたびに 悲しい気持ちになる もう二度と会えないことを知っていても 君の幻影が消えない
가끔 넘치게 마음껏 그리워 해 그렇게 흘러가게 (Oh-woah-woah)
それでも君を忘れられない
어려워 내겐 (내게 정말) 네가 소나기처럼 매번 쏟아지니까 (Ooh-ooh) 빗속에 다시 남겨져 끝내 (*Oh-woo, yeah, yeah*) **이대로 이대로 흠뻑 젖어가지 어느새, yeah**
君の声が聞こえる まるで霧のように 心の中に残る 君を忘れない 消えない君 もう会えない君 もう二度と
다 마른 너의 생각이 다시 찾아와서 내려온 건가 젖은 머릴 타고 얼굴에 흐르는 빗방울들 세상 치우침으로 외면했었던 우리를 하늘이 이렇게 대신 티를 내 갑작스럽게 나타나 갑작스레 사라져 사뿐히 즈려 밟고 간 내 마음은 옅어져 밤안개처럼 외로움에 서러워 해를 잃은 비를 맞은 달은 너무 추워
もう二度と会えない君を思い出すたびに 悲しい気持ちになる 君を忘れることはできない もう二度と会えないとしても
반복되고 있어 매일 개어 간 기억이 여전히 내려와 자욱해져 난 마치 어제처럼 또 널 기다리며 네 흔적들로 너를 찾고 있어
もう二度と会えない君を思い出すたびに 悲しい気持ちになる もう二度と会えないとしても
아직도 내겐 웃던 너의 모습만 눈에 아른대니까 (Oh, woah, woah) 빗속에 다시 번져가 짙게 (번져가 짙게, *이제*) Ha-ha, woo-woo, woo **내 맘에, yeah-yeah**
君の声が聞こえる まるで霧のように 心の中に残る 君を忘れない 消えない君 もう会えない君 もう二度と
After the storm There'll be no more rain (Ooh-ooh-ooh, ooh)
嵐が過ぎ去った後 もう雨は降らない
